광주과학기술원은 목포대학교, 한국통신학회와 공동으로 23일부터 이틀간 목포대 대외협력관에서 2009년도 IT융복합 기술 및 사업화 전망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특별초청강연, IT융합기술, IT융복합 사업화 세션으로 구성되고 IT융복합 기술에 대한 연구정보 및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류하는 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 초청강연은 임충식 광주전남중기청장과 김기홍 전남도 과학기술과 사무관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 IT융합기술 세션은 목포대 정민아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이황수 교수 등이 최근 기술개발 동향에 관한 강의를, IT융복합 사업화 세션은 광주과기원 창업기술사업화센터 입주기업인 (주)일산정보기술공사, (주)티엠엔, (주)앞선교육, (주)제우텍등이 기술사업화 창업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광주과기원 김홍국 창업기술사업화센터장은 “국내 IT융복합 기술의 최근 개발동향과 관련기술의 사업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인 만큼 관련기술 개발자, 취업 및 창업희망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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