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주)는 다음달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광주·전남지역 기아차 고객 및 임직원과 가족 등 5천 여명을 초청해 ‘광주사랑 기아사랑 썸머 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경영을 바탕으로 한 쏘울, 포르테, 쏘렌토R 등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 기법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아차가 광주전남지역 고객들에게 시원한 음악을 선사한다.
기아자동차(주)는 “다음달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광주·전남지역 기아차 고객 및 임직원과 가족 등 5천 여명을 초청해 ‘광주사랑 기아사랑 썸머 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사랑 기아사랑 썸머 빅콘서트’는 평소 기아차를 사랑하고 아끼는 광주·전남지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과 기아차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한여름 밤의 축제의 장이다.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될 이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카라, 럼블피쉬, 코요테 등 20~30대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을 비롯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희, 윙크 등 약 12팀의 2080 인기스타들이 총출동 하며,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연령층이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기아차는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 www.kia.co.kr)를 통해 고객들의 접수를 받은 후 추첨을 통해 14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당첨 고객에게는 ‘광주사랑 기아사랑 썸머 빅콘서트’ 행사전까지 초대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광주·전남지역에서 기아차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전체적인 산업수요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32%라는 괄목할 만한 판매 신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의 원동력은 바로 고객들의 사랑이었다”며 “이번 콘서트는 고객들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이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