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주)장성공장(공장장 정종태)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관형)는 21일 보해양조 교육장에서 신세계푸드, 덕산실업 등 보해양조(주)장성공장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기업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보해양조(주)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보해양조(주) 협력업체들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정착에 힘을 모으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해양조(주)장성공장(공장장 정종태)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관형)는 21일 보해양조 교육장에서 신세계푸드, 덕산실업 등 보해양조(주)장성공장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기업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모기업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은 모기업(보해양조 장성공장)이 상대적으로 경영여건이 취약한 협력업체에 안전보건지원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단과 노동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협력업체에 대한 모기업의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 기술지원을 비롯해 자체검사 및 교육, 안전보건 자료 등을 제공하고, 노동부는 1년간 안전점검을 면제하게 된다.
보해양조(주)장성공장은 150여명의 근로자가 신세계푸드, 덕산실업 등 협력업체와 상생하고 있으며, 정종태 공장장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선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하며 2006년 이후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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