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산정동 순복음축복교회(장경원 목사)에서 올해 4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못하는 불우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사진>
매주 60여명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해 7월까지 960여명(시가 500만원 상당) 정도의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특히, 토요일에는 복지관 등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없어 지금까지 식사를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았으나 순복음축복교회의 토요일 식사 제공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토요일에도 식사를 할 수 있게 돼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순복음축복교회의 토요일 중식 제공 행사는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참 봉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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