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민선4기를 이끌고 있는 김일태 군수가 18일 대불대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진>
이번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는 김군수가 민선4기 군수로 취임하여 지난 3년 동안 영암 발전에 견인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하게 됐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지난 2006년 7월에 취임해 3년1개월 동안 고향인 영암발전을 위한 위민행정과 혁신군정을 전개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견인해 왔다.
특히, 기찬랜드의 신화를 창조하며 소득창출의 꿈을 일궈냈으며 전국 10위권의 농지를 기반으로 친환경농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했고 대규모 지역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서남부권의 경제 중심지로 도약한 대불산단의 활성화에도 노력해 하는 등 군민 중심으로 교육과 복지시책을 추진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김군수는 지금까지 행정혁신 평가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을 휩쓸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한일문화교류대상과 산림환경대상 등 군정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금까지 68개 분야에서 50억원이 넘은 상사업비를 수상했다.
김 군수는 수상 소감을 밝힌 자리에서 “지난 3년 동안 믿음으로 성원해 주신 7만 군민과 고향발전을 염원하는 향우님, 그리고 묵묵히 열심히 일해준 공직자들이 받아야 할 것을 제가 대표로 수여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단 없는 도전을 통해 풍요롭고 자랑스러운 영암 건설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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