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을 맞아 유원지 주변 차량들의 무질서행위가 빈번해지고 있다. 경찰에서는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음주운전 등 사고 요인행위를 중점 단속 대형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고 관내 상습신호위반 지역 등에 신호위반을 중점으로 교통질서 문란행위를 근절 선진교통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집중 홍보,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9월 1일부터는 신호위반, 음주운전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 강화하여 교통질서 확립 분위기를 획기적으로 조성해 갈 예정이다.
시민들은 어떤 단속을 피하기 위함이 아닌 진정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교통사고 최고 요인행위인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전남경찰청에서는 집중 단속에 앞서 먼저 도민들의 교통질서 지키기 동참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준법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매월 1회 교통신호 지키기 켐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남경찰청 경찰 악대에서도 주요 로타리 등에서 교통켐페인을 실시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색다른 켐페인을 실시하는 등 획기적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분위기에 편승 시민들은 이번 기회에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심각성을 절대적으로 알고 신호준수 등 교통법규를 잘 지켜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에 동참하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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