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시 사고 당사자가 당황하여 있으면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 바뀔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고가 나면 너무 당황한 나머지 상대 운전자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차를 이동 주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증거가 사라져 운전자들의 진술에 의존한 수사를 해야 하는데 보통은 당황하여 사고개요를 정확히 진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고가 나면 우선 인명구조와 신고를 하고, 그 후에 차량 소통을 위해 차량을 이동시키기 앞서 스프레이 페인트, 분필 등으로 표시를 하든지, 아니면 소형 카메라나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를 한 후에 차량 이동을 하여야 한다.
사고 목격자가 있다면 목격자의 인적사항과 연락처도 알아두어야 한다. 보험회사에 신고는 그런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
사고자체가 나면 안 되겠지만 일단 사고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여 피해자이면서도 가해자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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