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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국민을 위한 봉사 역사에 남기자 |
2009년09월28일(Mon) |
| 김일동<나주경찰서> |
지난날 세계의 경제와 금융으로 인한 불황이 선진국에서는 막바지에 이르고 경제 전문가들은 성장 가능성을 발표하고 나섰다. 우리의 경제도 서서히 안정을 찾으면서 경제회복의 길을 걷고 있어 국민들이 한숨을 돌려 얼굴에는 저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사회생활이 편안하고 여유가 있음을 느껴본다.
우리의 경제는 그나마 기본적으로 기초가 잘되어 있어 경기침체에서 빨리 벗어 날수 있기에 무엇보다도 반가운 것이다. 사회가 온통 경기 불황으로 각박하고 냉랭하며 얼어붙은 느낌이라 하지만 우리 사회의 지역마다 사회봉사로서 구슬땀을 흘리며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봉사정신은 유공자로 인정하는 제도를 설치하고 우리 역사에 남기도록 기록하여 영원히 보존해야 할 것이다.
국내에서 봉사활동은 여러 종류로서 국가와 단체, 개인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국가의 복지사업과 사업가의 교육발전기부금, 단체의 불우학생지원금, 장학생기부금, 노인시설기부금, 노인복지기부금, 장애인복지기부금 등 봉사활동은 무수히 많다. 개인이 단체와 국가에게 그리고 개인이 개인의 어려운 현실을 돌보고 봉사하는 정신은 이러한 뜻이 국가를 사랑하고 국민을 섬기는 일이다.
그중에 개인의 대표적인 경우 현재 이대통령이 331억원(건물과 토지)을 청소년 장학, 복지사업에 사용하도록 사회에 기부하여 헌신 하였다. 힘들게 평생 모은 소중한 재산 거액을 가난하고 어려운 청소년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여 진다고 결정하였다. 월임대료 수입이 약 1억원으로 1년이면 12억원이며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면 1년에 1천200명을 도와주고 사회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이 되는 것이다.
이제 대통령은 남은 재산은 자택과 회원권 등이며 집 한채만 가지고 있으면 만족하다고 한다. 대통령의 재산기부 봉사정신은 95년 1월 국회의원 재직중에 “신화는 없다” 저서에서 재산기부를 언급하였고 2002년 서울시장 시절에는 봉급전액을 불우한 이웃에 사용하였으며 대통령 재직중에도 기회가 있으면 가난과 어려운 달동네,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으며 이는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는 봉사정신이 중요한 것이다.
어느 대통령과 단체장은 부정축제, 비리로 구속과 사회 문제로 시끄럽기도 하지만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는 봉사 우리역사에 영원히 남을 대통령이다.
국외에서 봉사활동은 개인과 단체, 대상국가나 지역단체시설, 개인에게 지원금과 생활비를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중에 개인과 단체가 외국의 사회에서 봉사하는 활동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종교시설, 여러 봉사단체는 청소년 10대부터 80대 노인까지 해외의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생활의 보금자리 집을 지어주고 질병치료와 의료봉사, 구호활동, 학교, 고아원 등을 설립하거나 시설방문, IT분야 지원 등 교육을 눈부시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세계적으로 국위선양과 인류애를 갖고 희생과 봉사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기부와 봉사는 재력가나 있는자만 하는 것은 아니며 단 1회의 기부와 봉사활동도 좋으며 하고자 하는 마음과 정신 그 아름다움의 뜻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며 가급적이면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좋은 것이다. 필자도 경찰에 몸담고 있으면서 매달 어려운 독거노인과 경로당, 불우가정을 봉사한지가 금년이 30년째이다. 지난날 사회봉사는 자신을 희생하고 젊음을 불태워 기쁨과 보람이 있는 것이다.
오늘의 사회는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자신만 편안하며 멋지게 즐기고 살아가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자재하여 치안질서를 지키면서 국민들의 갈등을 봉사활동으로 통합하여 사회봉사를 중요시 여겨야 하겠다. 필요시 공직선거 후보자의 봉사경력도 기본요소로 포함 시켜야 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대부분 사회봉사 경력이 있으면 문제가 적다.
기부와 봉사는 오직 어렵게 생활하는 국민을 위하여 따뜻한 가슴으로 뜻이 담긴 아름다운 손이 되어야 한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솔선수범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있으면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분위기 조성은 주변에서 활성화 되는 것이다. 기부와 봉사는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유공자로 인정하고 국민을 위한 마음은 역사에 남게 해야 할 것이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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