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영)는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웃사랑 나눔 봉사 실천을 위해 신지면을 방문했으며, 신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승림)가 함께 했다. <사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진 현대를 살아가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웃어른 공경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어버이날, 설·추석의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위문함으로써 부녀회의 가장 큰 덕목인 지역 사랑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군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사는 노인 5가구를 방문해 부녀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동행했던 신지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경로당 17개소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절, 지역의 훈훈한 이미지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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