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원자력발전은 확실히 에너지자원으로서 유익한 장점이 있어 개발에 성공하여 현재 우리나라는 국내 20기 원전가동으로 국내 총 전력생산량의 약 절반에 가까운 40% 이상을 생산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날로 급등하고 있는 고유가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력발전에 대한 실상을 모르는 일부 계층은 긍정적 시각보다 부정적 시각으로 매도하는 잘못된 주장들은 이제 달라져야 한다. 에너지 부존자원이 없어 매년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에너지 수입액 336억 달러하는 것이 지난 2008년도 1천415억 달러로 급증하였다. 이것은 경제발전추세에 따라 날로 증가되는 에너지 소비 때문이다.
이에 대한 현실적 특별한 다른 대안이 없는 한 현실적 그 대안으로 원자력발전뿐이다. 만약 원자력발전이 없어 석유, 석탄, 가스 등 화석연료에만 의존하고 있다면 에너지 수입액은 엄청나게 늘어나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어 수출도 어렵게 되고 말 것이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2만불 시대의 경제선진국으로 성장한 것은 원자력발전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원자력발전은 최첨단 과학 분야로서 20세기가 탄생시킨 훌륭한 과학시스템으로서 안정성 신뢰성 및 경제성 측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쌓아왔다. 이제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은 지난 30여년 동안 건설과 운영경험을 통하여 축적된 기술로 한국표준형(APR1400)을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수출 길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은 단순히 과학기술적 과제로 끝나지 않고 널리 사회적 정치적 또한 경제적 존재가 되였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민주주의 발전으로 지방화 시대에 있어서 국가적 의사 결정과정에서 국민이 참여하는 시대가 되였기에 사회의 수용성 없이는 과학기술도 사회적으로 받아 들이기 어렵다.
앞으로 원자력을 더욱 활성화 추진키 위해서는 정치의장을 위시하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논의되고 국민합의를 얻어 내는 일이 무엇보다도 가장 절실히 필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원자력발전은 전력생산과 방사선동위원소의 이용해 그 능력을 발휘해 왔으나 결코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인류문명이 요구하는 에너지 물질정보 그리고 기술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인류문명이나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공존해 나갈 수 있는 것으로서 이미 많은 실적을 남겨 놓았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대하는바가 매우 크다. 빛과 그림자도 과학기술의 숙명적으로 안고 있는 것이지만 인류의 지혜와 식견은 어두운 세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빛을 보다 더 밝게 하는 노력을 기울려왔다.
원자력이 오늘날 인류사회의 필연적인 존재로서 에너지자원 문제해결에 그리고 환경보존으로부터 지구온난화 방지에 크게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오늘날 현대사회에 대량소비 대량폐기물에 신음하고 있는 현대문명을 전환시키어 조화로운 21세기 인류문명의 새로운 구축으로 크게 기여할 것이며 따라서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원자력에 대하여 그 장점을 정당한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1905년 상대성 특수이론을 발표하여 세계물리학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 상대성 특수이론은 어떤 물체의 적은 질량으로도 방대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공식이다. 이 유명한 공식은 어떤 물체의 질량에 빛의 속도를 제곱한 만큼 곱하면 그것이 에너지로 변환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원자력발전도 이 상대성 특수이론을 적용하여 활용하기 때문에 적은 열량으로도 엄청난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원자력발전 연료인 우라늄 1g으로도 물 20만톤을 대울 수 있는 열량이며 TNT폭약으로 친다면 20톤 위력을 발휘하여 전기는 2만3천kwh를 생산해 중산가구가 10년간을 쓸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원자력은 인류의 희망이요, 미래를 열어갈 원동력으로서 현실적 대처 에너지 산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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