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의 매스컴, 특히나 방송매체를 보면 강력사건이나 이슈가 되는 사건을 위주로 모든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종시와 관련된 정책문제나 미국의 유명배우 커플의 결별을 큰 화제 거리로 다루고 있다.
종종 아이티 지역의 강진으로 인하여 사상자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다루기도 하지만 그곳에서 봉사하는 국가, 단체의 활동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되지 않는다.
물론 피해현장의 구호활동이 일단락되면 몇몇 매체에서 그들 봉사자들의 활약상에 대해 다루기는 하나 극소수에 불과하다.
봉사활동 및 구호활동은 언론이나 방송매체의 홍보를 이용하면 그 효과가 향상될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모르거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몰랐던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 각국이나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봉사활동 등이 행해지고 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민간단체의 사회봉사활동, 경찰 등 정부기관의 시민봉사활동 등 수없이 많은 이들이 이러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스컴에서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사건사고나 이슈 등을 다루는 것도 좋지만, 이처럼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많은 이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시각으로 다뤄져 우리 사회의 남을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이 좀 더 깊어질수 있도록 전파효과가 나타났으면 한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