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애인연금 오는 31일부터 신청하세요” |
2010년05월26일(Wed) |
| 서구, 다음달 11일까지 집중신청기간으로 정해 |
광주시 서구청이 오는 7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으로 지급키로 하고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이를 위해 서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를 장애인연금 집중신청 기간으로 정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1, 2급 또는 3급 중복장애인 중 소득과 재산수준에 따라 선정기준액 이하인 중증장애인이 해당된다.
선정기준액은 배우자가 없는 경우 월소득 50만원, 배우자가 있는 경우 월소득 80만원 이하이며, 소득이 없고 재산만 있을 경우 1억9천200만원 이하이다.
단, 자산조사 실시 후 선정기준액의 대상이 되면 장애등급심사를 거쳐야 하고, 장애등급심사로 인해 기존 장애등급이 떨어질 수도 있다.
아울러, 기존 중증 장애수당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장애인연금을 받게 되며 신규 대상자와 함께 7월부터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신청은 신분증, 본인계좌 통장사본, 재산신고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을 가지고 본인 또는 위임장을 지참한 대리인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구청 장애인담당부서(☎360-795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애인연금은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로 구분되며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매달 9만원을 받으며, 부가급여로 수급자는 매달 6만원, 차상위 계층은 매달 5만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박종록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1.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