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임용빈)는 지난 26일 곡성IC, 곡성터미널 일원에서 ‘도시와 농어촌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날’을 만들고자 도농교류의 날 제정을 위한 대국민 서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음력 7월 7일이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이라면 양력 7월 7일은 농어민과 도시민이 만나는 도농교류의 날이다.
도농교류의 날이 기념일로 제정되면 도농교류에 대한 홍보도 이루어지고, 다양한 지원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도시민은 도농교류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편하게 얻을 수 있고, 농어촌은 보다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농교류의 날 제정에 참여하려면 웰촌포털(www. welchon.com)에서 도농교류의 날 제정을 위한 온라인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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