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무안지점(지점장 장봉모)은 6월 2일 실시할 ‘제5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정전 없는 안전한 지방선거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전 무안지점은 지난 17일부터 선거전일까지 총 41개소의 투·개표장에 대해 연인원 300명을 동원하여 공급선로에 대해 정밀 점검하고 취약설비 사전 보강을 통해 선거 기간 동안 안전한 전력 확보를 위한 제반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6월2일 선거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개표가 끝날 때 까지 안전한 전력공급을 위해 직원이 비상근무하고 전력확보 상황실, Patrol Team 운영으로 안전한 전력공급과 갑작스런 돌발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표장인 현경면 양학리에 있는 ‘무안스포츠파크’는 상시전원선로 외 특별 공급선로를 설치해 분할공급하고 선관위 주관으로 비상발전기,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OWL(자동전환등)을 설치하는 등 4중의 전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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