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2시 영광군 영광읍에서 전라남도 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장재곤 회장이 무소속 기호 7번으로 군의원 선거유세 활동을 펼쳤다. <사진>
무소속 기호 7번 장재곤 후보는 “그동안 영광군지역 사회복지에 대해 많은 어려움이 많아서 나 자신이 장애인이기 때문에 앞으로 장애인 및 노약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무소속 기호 7번 장재곤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사)한국 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 중앙회장이 참석했다.
김정록 중앙회장은 “그동안 여러가지로 어려운 장애인들의 복지 문제를 장애인 본인이 직접 군의원이 되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했다.
그외 수많은 영광 군민과 (사)전라남도 지체장애인협회 김평호 도협회장 각 시군지회 지회장들이 참여해 무소속 기호 7번 지체장애인 장재곤 후보의 건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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