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도, 영남권 관광시장 공략 |
2007년03월13일(Tue) |
| 14일 부산·15일 대구서 각각 관광설명회 개최 예정 |
전남도는 14일 부산과 15일 대구에서 각각 지역 유력 여행사 대표, 언론사 관광·레저담당 기자, 관광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전남도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상면 전남도 정무부지사와 이경훈 부산시 정무부시장, 이진훈 대구 문화체육관광국장, 양 지역 관광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우호교류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영남권 우수여행사(2개 업체)의 초·중·고 수학여행단 유치사례 발표회, 영·호남의 우수관광지 공동 홍보 등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는 또, 부산·대구지역의 영향력 있는 여행관계자에게 전남의 유명관광지와 2007년도 우수관광시책을 적극 소개하고, 도내 친환경 우수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상품의 우수성 등도 홍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영남권 지역의 초·중·고교 수학여행단 유치와 주5일 근무제 완전 정착에 따라 가족단위 참여, 체험관광지로 손색이 없는 ‘녹색의 땅 전남’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과 관광상품 등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문인수 전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전남의 관광명소 등 관광자원은 전국 1위의 위치에 있는 만큼 위상에 맞는 관광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도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양호승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