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림)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수십만명의 전국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지난 4일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김일태 영암군수를 비롯한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내소를 개설해 홍보와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번 환경안내소 운영은 오는 22일까지 19일간 부녀회원들이 봉사조를 편성해 영암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청결, 질서, 친절운동의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시키고 무료급수 봉사와 이동문고 개설, 관광홍보 및 안내,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관광영암의 이미지 제고를 고취시킬 계획이다.
특히, 동 기간동안 금년 10월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대회의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