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13일 학생의 인권·자율·책임을 중시하는 생활지도를 추진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감, 학생부장, 지역교육청 생활지도 담당장학사를 대상으로 2007학년도 학생생활지도 기본계획과 인성교육 중점추진계획, 그리고 S-S(Smaile School) 운동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특히, 학교폭력 추방과 학생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인권존중 교육활동 등 인성교육이 모든 교육활동에 용해되어 학생들 가슴에 느껴지는 교육풍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의 생활지도팀에서 인성교육팀으로 개명됨과 동시에 이제까지 ‘학교폭력예방’이라는 부정적 용어보다는 ‘스마일 스쿨(웃음이 가득한 학교 만들기 운동)’을 시교육청의 2007년 역점 시책으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인성교육 브랜드 S-S(Smaile School) 운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학생상담 및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체제를 구축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1.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