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3회 남구민상’ 수상대상자 접수 |
2007년03월14일(Wed) |
| 사회·봉사 등 4개 분야…오는 31일까지 추천 |
광주시 남구청은 14일 “오는 5월 6일 구민의 날을 맞아 남구민으로서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구민을 표창하기 위해 ‘제3회 남구민상’ 수상대상자를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자격은 남구에서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타인의 귀감이 되는 구민이 그 대상이며,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장이나 지역주민 30인 이상의 연대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시상부문은 사회·봉사 부문,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부문, 문화·체육 부문, 지역·경제 부문 등 4개 분야이며, 이달 31일까지 남구청 총무과, 각 동사무소,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이 가능하다.
구는 각 부문의 추천자에 대해 다음달 20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5일 수상자를 확정하고, 5월 6일 구민의 날 행사에서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는 남구민상은 지난 2004년 제정해 작년을 제외하고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사회·봉사 부문에 전 주월2동 주민자치위원장 조만선씨(62)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부문에 호남신대 교수 송인동씨(50) ▲문예·체육부문에 남구생활체육협의회장 조건국씨(63) ▲지역·경제 부문에 전 대촌농협조합장 고영선씨(60)가 수상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남구민상은 우리 주위에서 보이지 않게 열심히 일하는 구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애향심을 확산하는데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용주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