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왕지혜, 배용준의 키이스트行 |
2010년09월07일(T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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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왕지혜(25)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했다.
2003년 MBC TV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한 왕지혜는 그동안 SBS TV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MBC TV ‘친구, 우리들의 전설’, 영화 ‘식객: 김치전쟁’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말 종방한 MBC TV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는 미모의 큐레이터로 주목받았다.
키이스트는 “왕지혜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김현중, 이나영, 최강희, 봉태규, 이보영, 이지아, 박예진, 소이현, 홍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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