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탤런트 공현주(26)가 현대백화점 계열 현대미디어의 케이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의 ‘인사이트’에서 플로리스트로서의 삶을 공개한다.
2001년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한 공현주는 ‘너는 내 운명’, ‘황금신부’ 등의 드라마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돌연 영국으로 유학, 플로리스트로 제2의 삶을 개척했다.
공현주는 “아름다운 꽃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플로리스트로 활동해서 행복하다”며 자신의 일과 삶에 애정을 드러냈다.
공현주는 영국의 플라워스쿨 맥퀸스에서 플로리스트 정규과정을 이수했고, 일본의 플로리스트 사사키 나오키에게 플라워 아트를 사사했다. 파티, 웨딩, 방송, 잡지 등의 플라워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플로리스트 겸 플라워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는 각 분야에서 성공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트렌드 피플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8일 자정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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