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야후코리아는 19일 음란 동영상이 6시간 동안 자사 사이트에 게재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손수제작물 업로드 코너인 야미의 서비스를 중단.
야후코리아는 이날 야미의 공식 블러그에 ‘불법 영상 등록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해 “유저의 불법동영상 업로드 건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며 수사기관과 협조해 전면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사이버 수사대를 포함한 사법당국과 모든 협조를 다하고 있으며, 향후 본 수사가 원활하게 완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현재 동영상 업로딩 기능 및 관련 기능의 이용을 금일 오전부터 중지시켰다”고 덧붙여.
회사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다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거듭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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