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소방서 두암119안전센터는 26일 북구 두암동 중흥S클래스 아파트에서 승강기 사고대비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광주북부소방서 두암119안전센터(센터장 위상래)는 26일 북구 두암동 중흥S클래스 아파트에서 승강기 사고대비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전문가를 초빙해 승강기 구조 이해 및 비상정지장치 구조이론, 신형 승강기 문개방 요령 등을 습득하여, 시민생활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했다.
위상래 센터장은 “승강기 문은 외부압력을 받으면 쉽게 문이 떨어져 나갈 수 있으므로 강제로 문을 밀거나 문에 기대지 말아야 한다”며 “승강기가 갑자기 멈추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도록 하고, 구조대원이 도착할 때 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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