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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넘치는 구례 만들기에 혼신” 2010년11월01일(Mon)
바르게살기운동 구례군협의회 여성봉사대 발대식
　바르게살기운동 구례군협의회(회장 김영운)는 지난 27일 구례군사회복지관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봉사대(대장 이오순)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바르게살기운동 구례군협의회 여성회원 30명으로 구성된 ‘여성봉사대’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돕기, 국토대청결 운동 그리고 각종 행사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이 끝난 뒤 봉사대원들은 워크숍을 갖고 지역 사회봉사활은 물론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오순 봉사대장은 “우리 봉사대는 우리고장 구례를 훈훈한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김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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