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은 20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송기진 광주은행장, 김창남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과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광주시와 광주은행이 20일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고용창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강운태 광주시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김창남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은 이날 오전 시청 비지니스룸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위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개발 지원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사 제품우선 구매, 홍보와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은행은 고용창출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우대와 제품 우선구매 등을 지원하고 광은리더스클럽은 채용확대를 통한 광주시의 고용증대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8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시민협의체회의에서 강운태 시장이 기업의 고용 창출을 유도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한데서 비롯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460여개 광은리더스클럽 회원사의 고용 확대가 우리지역 고용 성장의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협약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송시곤 기자>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