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주 광주 남구 총무과장<사진>이 시민단체가 뽑은 청결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이달주 총무과장이 이날 오후 6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광주 시민모범인 시상식에서 청결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이달주 과장은 1989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8년 환경관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친환경 도시개발을 위해 제석산 생태탐방로 조성 등 다양한 시책으로 환경친화적 도시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2008년에는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 시민모범인대상은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이 매년 지역사회 곳곳 일하고 있는 모범시민과 모범단체를 선정해 질서, 친절, 청결 등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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