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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정다래 등‘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 위촉 2010년12월22일(Wed)
국민체육진흥공단, 23일 올림픽파크텔서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 등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스포츠 스타들이 국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투르 드 코리아를 개최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투르 드 코리아 2011’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야구 추신수와 수영 정다래, 리듬체조 손연재(16·세종고), 여자 축구 지소연(19·고베 아이낙), 당구 차유람(23·인천당구연맹), 사이클 박성백(25·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민혜(25·서울시청) 등 7명이 이날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내년 대회는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전국 10개 거점 도시를 이어달리며 개최된다. 총 경주거리는 2천400km다.<뉴시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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