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종교계가 사회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 자신들의 직분을 잃어가고 정부를 비판하는 등 반국가적 행위에 불과하며 국가에 대한 위험한 행동으로 국민들이 종교계를 우려하며 비판하는 여론이다. 종교계의 소위 지도자급에 위치한 사제들이나 승려들이 2008년 서울광장에서 광우병 쇠고기 수입파동때 반대를 외치며 정부에 반기를 들고 나섰으나 진보세력들의 허위와 조작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종교계는 반성도 없다.
2009년에는 태광실업 회장의 게이트 수사로 노전 대통령 서거가 있은후 정치보복 의혹을 제기하고 현 정부에 사죄를 요구하며 시국선언을 하였는바 이때 일부 교수와 종교계도 선언문을 발표한바 있다. 시국선언을 주도한 자는 진보성향의 인사들로 밝혀졌으며 무책임하고 왜곡된 선동으로 사회혼란을 조장한 결과이나 종교계가 반정부 행동으로 나서고 있어 정치 활동을 한다는 비난성이 높다.
그런데 최근에는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을 두고 천주교와 불교계가 반대를 한다고 의견을 시사한 바 있다. 이러한 행동이 과연 종교계가 할 짓인가 일부 진보세력들이 반대를 한다고 같이 동참한다는 뜻은 무언가 국가와 사회에 역행한다는 방향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우리 국토의 핏줄과도 같은 생명의 물관리로 가뭄과 홍수를 해결하고 수질개선과 하천복원으로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는 최대의 사업이다. 그런데 걸핏하면 종교계가 국가의 투쟁에 나서고 있어 개혁이 필요한 것이다.
천주교는 예전과는 달리 정의구현 사제단이라는 이름으로 조직되어 북한을 비호하는 자세와 반정부 활동으로 비판을 받는가 하면 천주교는 위계질서가 없는 종교다. 추기경이 지난 3월에 주교회의 성명과 관련해 “4대강 개발을 반대한 것은 아니다”와 북한비판 발언에 정의구현 사제단과 사제들은 주교회의의 결정을 함부로 왜곡하였고 골수 반공주의자 면모를 보여줬다며 비판하고 추기경의 궤변이라는 성명에서 노골적으로 정부편을 드냐며 비꼬면서 용퇴를 하라고 하였다.
천주교를 대표하는 추기경에게 외부에 알려 함부로 하는 사제단이 ‘진정 우리의 천주교 신도인가’, 사제단은 천안함 사건을 부정하며 명확한 증거를 공개하라고 요청한바 있고 황장엽을 비판한 운동권 수준의 사제단이다. 정작 자신들이 사회혼란을 조성하고 분열을 추기경에게 떠넘기려 하고, 그들의 행동은 반란인가 위아래도 없고 같이 동참하지 않는다고 추기경을 비판하며 용퇴발언은 천주교 이래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북한에 비호세력이라는 말이 없도록 분명히 주변정리를 하여야 한다. 불교계의 문화유산은 예전부터 정부가 적극 사업을 지원하였고 관리하였으며 원만히 유지하여 왔다. 그러나 현정부가 들어서고 불교계는 종교의 편향적 태도를 운운하며 비판하기 시작하였다. 광우병 수입쇠고기 파동때 촛불시위에 진보세력과 적극 가담하여 정부를 비난한바 있고 폭력시위를 주도한 수배자를 불교 조계사에 은신처를 제공하여 피신하게 하였다.
경찰이 조계사 주변에서 수배자를 검거하려고 차량검문을 강화할 때 조계사에서 출입하는 차량을 검문하던차 총무원장의 차량을 검문하였다.
자동차의 트렁크에는 수배자가 숨어서 탈출을 기도하는 공간으로 범인검거 목적이지 다른 뜻은 없다, 만약 경우 수배자가 차량으로 탈출했다면 책임감이 따르고 결례지만 어떠한 고위직에 있어도 어쩔 수 없다. 불교 수장의 차량을 검문했다고, 경찰청장을 물러나라 정부를 비판하면 되겠는가, 또한 기독교 행사 포스터에 경찰청장의 사진을 목사와 같이 나란히 넣었다고 종교편향 문제를 제기하면 되겠는가, 그래도 대통령은 유감을 표명하고 사과한바 있다.
금년에 국회의 새해예산안에 폭력이 발생하였고 여당이 의결한후 불교계는 예산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며 반발과 템플스테이 예산삭감에 편향적이라며 분노하면서 정부의 4대강사업에 반대한다고 하였다. 여당은 반성하고 예산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약속하였지만 조계종의 지도자는 정부예산을 지원 안받겠다며 문화재도 회수한다고 정부와 여당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사찰출입을 금지하며 소통을 단절하고 4대강 개발사업을 종단차원에서 반대한다는 종무지침을 전국사찰에 전달했다는 것이다.
오늘날 종교계가 왜 이렇게 무게없이 행동하는지 안타깝고 아쉬움이 많다. 정부의 국책사업에 반기를 들며 폭력집단시위에 참여하고 북한을 비호하는 세력으로 통하거나 국회예산 날치기했다고 반발하는 등 걸핏하면 종교간 편향적이라고 주장하므로 무책임한 발언과 국민들 앞에서 정치투쟁을 일삼고 있다.
아무튼 자신들의 발언과 행동은 반드시 책임져야 하며 본분의 직분을 잃고 반국가적 행동을 하게 되면, 신도들은 떠날 수밖에 없다. 앞으로 장기간 지속되면 지탄의 대상이 된다. 정부와 종교계는 자성을 하고 서로가 대화로서 갈등을 풀어 진정한 화합과 국민들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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