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염명천 이사장과 이사진 등 18명이 지난 23일 나주공동혁신도시를 방문했다. <사진>
전력거래소 염명천 이사장은 이날 혁신도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력거래소 이전이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며 랜드마크 본사 사옥이 들어서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염명천 이사장 방문에는 이승락 기획본부장, 김성학 운영본부장, 박진규 전기위원회 총괄정책과장, 정찬기 한전 기획본부장 등 전력거래소 이사진 10명이 동행했다.
이처럼 공공기관 이사진 모두가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혁신도시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어 이전업무 진행상황을 직접 현지 확인하기 위한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은 오는 29일 나주시에서 건축허가를 위한 교통개선대책 심의를 할 예정이다. <나주=신금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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