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홈 > 나주·장흥·해남·완도·영암 |
|
| 영암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주력 |
2010년12월27일(Mon) |
| ‘달뜨는 집’ 5호 입주식…독거노인·장애가정 4세대 보금자리 찾아 |
영암군은 지난 2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세대 공동주택을 완공해 박영배 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원, 영암 지역자활센터장, 기관사회단체 주요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 뜨는 집 5호 입주식을 가졌다.<사진>
이번에 준공된 달 뜨는 집 5호는 부지면적 1천764㎡, 건물면적 198.98㎡으로 세대당 전용면적이 39㎡로 이용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방, 수세식화장실·욕실, 입식 부엌·거실, 다용도실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이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성탄절을 앞둔 지난 23일 독거노인 3세대와 장애가정 1세대가 지역주민의 축하를 받으며 달 뜨는 집(5호) 입주식을 갖게 되었다.
영암군에 따르면, 저소득층을 위한 달 뜨는 집 5호는 영암군과 영암지역자활센터, 지적공사영암군지부, 지역주민, 사회단체, 후원자 등 민관 공동협력으로 붕괴위험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주거 복지 문제를 해결한 성공적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입주식에 참석한 김일태 영암군수는 입주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영암지역자활센터 집수리공동체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후원자들을 치하하면서 “영암군은 민관이 서로 협력해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이 서로 의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세대 공동주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영암=김태근기자>[관리자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