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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 동생 박유환, 탤런트 데뷔 초읽기 2010년12월27일(Mon)
　그룹 ‘동방신기’ 출신 ‘JYJ’ 멤버 믹키유천(24·박유천)의 동생 박유환(19)이 연예계에 데뷔한다.
박유환은 2011년 상반기 중 연기자 데뷔를 목표로 JYJ의 매니지먼트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박유환은 이미 믹키유천이 동방신기로 활약하던 때부터 유명인이었다. 믹키유천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최근 KBS 2TV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형 못지 않게 ‘끼’가 다분하다는 전언이다.
믹키유천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유환의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유환이!!!^^ 앞으로 열심히 해라”고 남겨 박유환의 데뷔를 예고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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