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필수품이 되어버린 요즘, 차량을 소유한 이들은 너나할것 없이 남들과 똑같은 차를 타기보단 색다른 차를 만들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문제점도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
그 중에서도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으로 전조등의 밝기나 높낮이를 조작하여 운행하는 차량일 것이다. 실제로 야간운전시 마주오는 차량의 전조등이 너무 밝아 순간적으로 앞이 깜깜해져 급브레이크를 밟는다든지 핸들을 급하게 틀다가 사고위험을 느낀 운전자도 많을 것이다.
야간 교통사고시 현장에 나가보면 차량운전자들이 마주오는 차량 전조등이 너무 밝아서 사고가 났다고 하소연하는 것을 쉽게 접하게 된다.
자신의 안전이나 혹은 남들 시선을 끌기 위해 차량 전조등의 밝기를 기준치 이상으로 높이거나 전조등의 각도를 올려서 운행한다는 것은 상대방 운전자의 안전을 배려하지 않은 이기적이고 그릇된 행동이다. 야간운행시 전조등은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적 요소이다. 자신의 차량뿐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 차량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운전자의 자세라면 자신의 안전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안전 역시 고려할 수 있는 자세야말로 선진국으로 가는 운전자라고 할 것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