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신형 모닝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15일 ‘발렌타인 데이 모닝 시승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모닝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15일 ‘발렌타인 데이 모닝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행운의 모닝 시승의 주인공 50명을 선발해 같은 달 10일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선발된 시승단에게는 3박4일 동안 신형 모닝 시승기회와 함께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초콜릿 제품과 유류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모닝의 우수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서울 강남역 엠 스테이지에 실제 모닝 크기의 2.4배(전장기준)에 달하는 초대형 모닝 모형인 ‘자이언트 모닝’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모닝 알리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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