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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거리 미확보 생명위협 / 전숙희(한국도로공사 장성영업소) 2007년03월29일(Thu)
　도로교통법 제17조에는 모든 차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앞차의 뒤를 따르는 때에는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게 되는 경우에 그 앞차와의 충돌을 피할만한 필요한 거리를 확보하여야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이 규정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주행하는 모든 차량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속도 경쟁이나 하듯이 시속 130km~150km 달리는 것이 거의 습관화 되어 있다.

심한 경우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갑자기 정지할 경우 대형사고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더욱이 안전거리 미확보는 앞차 운전자에게 심리적인 압박과 부담을 주기 때문에 상대운전자에게 큰 실례가 될 수 있다.

이처럼 도로교통상의 안전거리확보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모든 교통법규 준수가 중요하지만 특히 안전거리확보 운전하여 대형 교통사고 발생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지 사고 발생하지 않는 최고의 지름길이라 생각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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