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음식을 먹어야만 피가 되고 살이 되며 생명을 보존하며 활동하면서 살듯이 오늘날 모든 문명의 이기도 에너지 힘에 의하여 움직이면서 작동하게 된다. 공기와 물이 없으면 모든 생물자체는 잠시도 살수 없듯이 우리가 즐기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현대과학문명도 에너지가 없다면 쓸모없는 고철덩어리가 되고 만다.
그러나 우리는 막상 에너지 부족으로 인하여 당장 어려움에 봉착되기 까지는 그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날 과학문명의 미래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단 한순간도 에너지 없이는 살아가기 어렵다. 취사 냉난방 급수 조명 병원의 의료장비 사무실 컴퓨터 등 현대문명의 상징인 가전제품 자동차 등 교통수단 그리고 대형 산업시설 단지 까지 잠시도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에너지 부존자원이 없어 매년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프랑스와 같은 에너지자원이 없는 나라들은 에너지 안정적 공급은 국가적 전력안보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대부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는 석유 석탄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에너지로서 전체에너지의 90%를 화석에너지에 의존하고 있다.
그동안 화석에너지는 산업혁명 이후 20세기에 들어오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그 소비가 증가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바닥이 들어 날 것으로 전망 되어 지금 세계 여러 국가들이 이에 대한 대체 에너지로서 원자력발전에 매달리고 있어 원자력 르네상스기대가 다가오고 있다. 오늘날 원자력 에너지는 태양에너지의 근원을 재현하는 것이다. 우주 생성은 에너지로부터이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은 우주의 근원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한으로 별과 태양이 발생하는 엄청난 에너지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만약 이 지구상에 인공으로 작은 태양을 만들 수 있다면 인류의 에너지 문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원자력 발전이 바로 이 인공 태양을 만들려고 하는 우리 인간의 야심찬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원자력발전의 연료가 되고 있는 우라늄 235가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세계 제2차 전쟁 중 인류를 위해 평화적 이용이 아니라 군사적 핵무기 원자 폭탄으로 인류에게 처음 소개되어 그 엄청난 에너지 방출을 보면서 이 막대한 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인류의 복지 문명을 위해서 일시 순간적으로 막대한 에너지 방출이 아니라 우리가 원할 때 필요한 만큼 서서히 발생시키는 조절기능이 개발 되어 오늘날 원자력 발전으로 실현되고 있다. 튼튼한 국력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에너지 자원 확보가 선결과제가 되고 있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들은 자국의 안보를 위해서 에너지 자립 확충을 위해 국운을 걸고 총성 없는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국가 안보정책은 그 나라 운명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적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국가 안보는 군사적 핵무기만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원자력 평화적 이용으로 경제적 선진국으로 국력을 튼튼히 기르는 것도 국가 안보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다.
원자력은 악마를 물리치고 침략자를 응징하였다. 지난 세계 제2차 전쟁 당시 전쟁범 일본을 항복시켰다. 이와 같이 원자력은 국가 운명을 좌우하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원자력은 바로 국력의 상징이 되고 있다. 원자력을 지배하는 나라는 세계를 지배한다. 고유가 현실에서 원자력 발전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경제 규모 세계 12대 국가로 발돋움할 수가 있겠는가.
우리는 지금 국내 20기 원전 가동으로 중단 없이 안정적 전력 공급으로 미래를 열어 갈 생명줄과 같은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원자력 발전을 더욱 가속화 추진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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