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별빛이 없는 우주란 생명의 존재를 생각할 수 없다. 오늘날 원자력은 우주세계에서 대양을 비롯한 모든 별빛의 근원이 되고 있다. 우리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의 뿌리는 결국 원자력에 기인한 태양빛이라 할 수 있다. 근대사의 가장 빛나는 석학중의 한사람인 Newton은 고민하였다.
태양의 빛의 근원은 과연 무엇인가 만약 태양 전체가 석탄으로 되어 있다면 2010년 밖에 빛을 낼 수가 없을 것이다. Newton과 같은 천재도 해답을 얻어 내지 못하였다. 결국 원자력 즉 핵융합에 의해 에너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태양은 최소 100억년 동안 강력한 에너지를 낼 수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코앨 대학의 베태교수가 규명해 냄으로써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945년 세계 제2차 전쟁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까사끼에 투하된 원자탄은 오늘날 핵무기에 비해 그 성능이 뒤떨어진 것 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력은 재래식 폭탄의 1000배 이상 달했다. 따라서 그 후에 계발된 수소폭탄은 원자 폭탄의 1000배 이상 재래식 폭탄의 수천만배 이상의 원력을 가진 것으로 만약 이것이 실제로 사용된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1949년 어느 날 미국과 영국이 거의 동시에 소련에서 엄청난 위력의 핵폭탄 실험한 것을 감지하고, 미국의 안보 관련기관 관계자들은 국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을 직감하게 되었다. 미국으로서는 소련을 능가하는 고성능 무기 개발에 즉시 착수하게 되었다. 그 이후 한반도에서는 1950년 6.25가 발생함으로써 상황은 긴박하게 달라졌다.
즉 소련제 탱크를 몰고 인민군들이 평화롭게 고요히 잠든 대한민국을 불법 침략함으로써 소련의 급진적 팽창주의에 미국은 심각한 위협을 느끼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미국은 이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수소폭탄의 원조라 부르는 헝가리 피난민 물리학자 Edward Teller박사 주변에 과학자들이 적극 협조하여 소련을 제압할 수 있는 새로운 핵무기 개발에 본격 추진되어 1년 후 수소폭탄이 완성하였다. 지난날 6.25가 우리 국민에게나 미국에게도 새로운 안보의식을 일깨워 주었으리라 생각한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폭침사건과 그 이후 11월 23일 연평도 해안포사격으로 국가안보의식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줄 믿고 있으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북한의 실상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일방적 짝사랑으로 평화주의다, 인도주의다, 사랑주의다 라는 지나친 평화무드, 느슨한 안보의식, 개인이나 기업이나 단체는 국가안보 보다는 나라는 우리 집단 우리 부처의 목전의 이익을 챙기기에만 바쁜 이기주의 팽배가 판을 치는 세상이므로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국가안보는 군사적 장비보다 먼저 국민들의 철저한 국가안보의식이 선결과제다. 나라가 망한 후에는 개인의 자유와 평안을 얻을 수 없다.
우리는 과거 역사에서 보았듯이 나라가 망한 백성은 노예로 전략하고 말았으며 앞으로는 노예 신세가 되기도 어려울 것이다. 이제는 고도로 발달된 과학기술로 노예적인 가치마저 로봇에 비해 훨씬 뒤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종의 자리도 차지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고 말 것이다. 패망국 백성의 서러움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힘을 모아서 오늘의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국가 흥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는 충분한 에너지 자립 구축이 마련되어 중단 없는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5만불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에너지 부존자원이 없어 매년 전량을 수입해 의존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다른 대체에너지개발이 없는 한 원자력 발전을 선택하고 있는 것은 지극히 현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원자력은 악마를 물리치고 침략자를 응징하였다. 세계 제2차 전쟁범 일본을 항복 시켰다. 원자력은 국가 안보에 절대 필요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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