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와 물이 없으면 우리가 살 수 없듯이 오늘날 현대 문명시대에 전력 에너지가 한 순간만 없어도 우리는 견디어내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전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지난 1970년대 두 차례의 세계적인 석유파동이란 뼈아픈 경험을 겪으면서 이에 대한 대체 에너지로서 지난 1978년 최초로 경남 고리 원전 1호기 시작으로 지금은 국내 원전 20기 가동으로 국내 총 전력 생산량의 40% 이상을 원자력 발전이 감당해 주고 있어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 2009년 12월 27일 세계적 원전 수출 국가들을 보기 좋게 물리치고 우리의 자체 개발품 한국 표준형 APR14010을 중동 석유 생산국 아랍에미리트 UAE에 건국 이래 단일품종으로 최대 규모 400억 달러를 수출하기로 양국정상간 역사적인 수출계약을 해결하여 국가적으로 큰 경사요, 국민에게는 뜨거운 감동을 주는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원전건설 초기에는 모든 원전 기자재와 기술건설 운영 등을 외국에만 의존상태였지만 그동안 우리의 원전 기술자들은 축적된 경험을 통하여 이제는 세계 정상급 기술수준으로 기술을 가르치는 스승의 입장이 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원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고도성장하여 세계가 모두 감탄할 수 있도록 고도성장 하였다.
우리의 원전산업은 미래 희망이 용광로처럼 솟아오르게 되어 우리는 앞으로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여 국제사회를 능동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튼튼 국력을 길러낼 수 있게 되었다. 국내 20기원전 가동 중 영광원전 6기 가동으로 국내 총 전력 생산량의 12%를 생산하여 광주, 전남, 전북, 충남일부 지역까지 공급하여 호남발전에 중추적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호남의 젖줄산업이 되고 있다.
그 동안 쌓이고 사무쳤던 가난의 한을 깨끗이 씻어버리고 낙후된 호남을 그대로 방치가 아니라 희망이 넘치는 번영의 호남이 잘되면 이 나라 대한민국이 잘산다는 역사적인 소명감을 가지고 원전과 지역이 상생공영으로 미래 희망을 위해 새로운 생명이 잉태하듯이 새로운 발전의 역사가 창조되기를 갈망한다.
원자력은 우리 전남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요, 대한민국의 자산이요, 국민의 자산이다. 원자력은 미래 희망이요, 꿈을 심어 주는 값진 소중한 자산을 말없이 앞만 보고 열심히 가꾸고 지키어 주는 원전 우리의 현재 자매들의 피나는 값진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먼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나타난다.
지금 전남 해남과 고흥에서 원전유치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날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원자력 발전의 기초가 되고 있는 방폐장 처분장 유치를 둘러싸고 반대와 찬성의 목소리가 쉴새 없이 거칠게 나오면서 지역 주민 간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었다. 지역에서 이 같은 민감한 문제를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 있다고 인정되었기 때문에 선거를 통하여 지도자로 선출 되었다.
지도자는 주민대표자로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일신의 안 일을 버리고, 새로운 생명이 잉태하듯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희생적인 봉사 정신을 가지고 양심 있게 행동 할 때만 역사는 정당한 지도자로 평가하게 된다.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이란 큰 틀에서 현명한 결정을 하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다.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서는 적지에 뛰어 들어가 돌팔매를 맞고, 피투성이가 될지라도 기필코 이것만은 지역발전을 위해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해내겠다는 용기와 도전 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밀고 나갈 때만 후회 없는 현명한 결정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 세계적 경제 규모 12위권으로 도약된 것은 원자력 발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소중한 국민자산 원자력을 잘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이 나라 미래가 활짝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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