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선진국들은 자국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화석연료에 대한 대체에너지로서 일찍부터 원자력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인 중국과 인도 등 여러 나라들도 현실적인 대체에너지로서 원자력발전뿐이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에 적극 매달리고 있어 앞으로 원자력 르네상스시대가 개막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원자력에 대해 눈을 돌리게 된 것은 경제성 뿐만 아니라 공해물질을 방출하지 않은 깨끗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으로 지구 온난화 방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자력에서 생산되는 전력 생산단가는 화석연료에서 얻은 전력생산단가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국가경쟁을 높일 수 있다는 유익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18세기 산업혁명이후 세계 산업계는 에너지 소비가 날로 늘어나 석유 의존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석유생산지인 중동 지역은 종교적 정치적 문제가 항상 복잡하게 얽혀 있고 또한 국민수준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어서 국가 간 민족 간 끊임없는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으로 우리가 언제나 필요할 때 마음 놓고 석유를 구매할 수 없으므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원자력발전을 하고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는 선택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967년 6월 전쟁이란 짧은 전쟁 중 이스라엘은 아랍 영토를 침공하여 시나이 반도를 한손에 넣은 적이 있다. 그 이후 아랍 측은 순식간에 빼앗긴 영토를 찾기 위해 1973년 이집트와 시리아의 연합군은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이른바 이것이 10월 전쟁의 발발이다. 이 전쟁사건으로 기존 석유시장의 질서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세계적인 공항을 방생 시키게 되었다.
그 결과 석유 가격은 전쟁 전의 약 4배 정도가 폭등하여 세계 경제의 주름살을 안겨준 뼈아픈 악몽을 겪은 바가 있다. 이것이 바로 1차 석유 파동으로 세계적인 석유 파동이 일어나자 각국이 서둘러 석유 소비량을 줄이고 대체에너지 개발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었다. 오늘날 에너지 안정적 확보는 국력의 척도가 되므로 국가 정책 중 에너지 자립정책은 가장 우선적인 기본 정책이 아닐 수가 없다.
우리나라와 같이 에너지 부존자원이 없는 경우는 국가 안보차원에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만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이를 위해 지난 1978년 최초로 국내 원전 고리 1호기 시작으로 현재 국내 20기 원전가동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가 경제발전의 큰 버팀목을 해주고 있는 현실적인 주력에너지가 되고 있다.
오늘날 원자력 발전이 없다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전력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원자력에 대한 실상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원전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원전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하지 않은 것은 참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정부나 사업자 당국은 원전에 대한 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아가야 한다.
국가 경제 규모가 커지고 국민생활 수준이 높아질수록 에너지 소비가 날로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지구가 45억년이란 장구한 세월을 두고 만들어 낸 화석연료는 인류문명 발전에 따라 겨우 100년을 전후하여 바닥이 들어나고 있다. 그 동안 반원전론자들이 아무런 대안조차 없이 원전을 반대 한다면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문명사회를 그만두고 다시 원시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인가.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국민 누구나 현실적으로 이 시대에 원전 혜택을 누리고 있는 수혜자임을 부인할 수 없다.
원자력은 대체에너지로서 새로운 신 재생에너지가 개발될 때까지는 화석연료에 대한 대체에너지 고유가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현실적 대체에너지원이 되고 있기 때문에 세계 모든 나라들이 원자력 발전에 매달리고 있는 현실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