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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있는 사람 그 뜻은 이루어진다”[대체농업으로 부농 일으킨 신안군 안좌농협] 2011년03월29일(Tue)
김양숙 조합장 “농민이 필요한 농협 만들터”
과학적인 농사법 지도…농촌 살리기에 혼신
장학금·교복 제공…농가에 영농자금 지원
 “높은 이상을 갖으라. 그리하면 그 소원이 이루어지리라”
평소 높은 이상의 지론을 펴온 신안군 안좌면 김양숙 농협조합장은 항상 직원들에게 높은 이상을 심어주고 있다.
그리고 김 조합장 자신도 그 높은 이상을 하나하나 이뤄나가고 있다. 만성 빚더미에 허덕이던 조합을 김 조합장이 취임하면서 단기간내에 빚을 청산하고 흑자 조합으로 끌어올려 조합장의 탁월한 경영철학에 조합원들과 군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전국 1등 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해 김조합장을 비롯, 김판동 전무와 전 임직원이 합심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매진하고 있어 1등 조합이 되리라 믿는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 타 조합으로 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전국 1등 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벼농사로는 어렵다는 것을 늘 생각해오던 김 조합장과 직원들은 대체농사로 탈바꿈하여 조합원들이 조금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하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각고의 결실로 이젠 조합원들의 생활이 예전에 비해 좀더 나아지고 있는 것을 보고 더욱더 열심히 조합원들의 과학적 영농기술 연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논 200평에 벼농사를 지어보아야 인건비, 농약 등 각종 비용을 빼고나면 고작 농민에게 떨어지는 이익이 50여만원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아 노력한 만큼의 이익이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너무나 적어 어떻게하면 농민들이 고생한 만큼의 이익이 돌아갈수 있을까 연구한 결과 대체농업을 서둘러 이곳에 마늘, 양파 등을 재배해 벼농사의 6~7배의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 섬에서 생산되는 마늘, 양파 등은 육지에서 재배한 것보다 미네랄이 풍부해 인기라는 것.
지난해 자은농협 산하 조합원들이 마늘 5천톤과 양파 44만망을 생산, 141억원의 소득을 올리게 된 것도 김 조합장의 피나는 지도의 노력의 대가라 할 수 있다.
안좌농협 직원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국경일과 매주 4주째 토·일만 쉬고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근무를 하고 11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 직원이 조합원들을 위해 근무하면서 영농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안좌농협은 과학적인 농사법을 지도하기 위해 토양진단센터를 운영, 경작 논밭의 건강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해 정확한 시비처방을 하여 적정시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마늘과 양파 재비관리 요령 등을 과학적으로 지도, 적기 시비 병해충 방제 춘부병 잎마름병 토양 해충 방제에 대한 관리 요령 등을 철저히 지도하고 있다.
또 안좌농협 김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56명과 고등학생 17명 등에게 3천1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11학년 신학기에는 1천200여만원을 들여 안좌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교복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섬으로 형성된 안좌농협은 안좌면민들이 육지를 드나드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고 섬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및 화물, 주민들의 운송을 할 철부도선을 건조 일반 외래인 보다 운임을 30% 저렴하게 운송해주고 있으며 이 여객선에서도 모든 경비를 제외하고 1억여원의 이익 창출을 내고 있다.
신용사업은 농업인 조합원의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예수금을 추진한 결과 총 예수금 339억7천400만원 추진에 217억9천300만원의 매출로 농가의 영농자금 지원에 기여했다.
또 연체채권 관리에 최선을 다해 연체 비율은 10%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손익부분은 농협 사업과 임직원의 피나는 노력으로 총매출이익이 36억3천300여만원을 실현해 기업회계 기준 및 상호금융감독에 의거 각종 충당금 적립과 120%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기도 했다.
또 조합원별 출자금 잔액의 4% 해당액 및 2010년도 농협 이용고 실적에 따라 신세대 비료 8천516만4천원을 지원했으며 농업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해 농민신문 331부(싯가 2천292만원)를 조합원들에게 공급했고 농업인 조합원의 안전을 위해 농업인 안전공제 507건(계약기간 1년 계약금 1천만원)에 1천736만4천원을 지원해 사고 14건에 5천7만7천원의 사고 공제금을 지급했다.
경제사업 분야에서는 채소 수급사업인 마늘 양파 9천여톤을 계약 재배해 안정적으로 수매함으로써 가격지지를 했고 경제사업 목표 136억 대비 103.8%인 141억원을 달성했으며 특히 마늘은 계약농가에 kg당 400원씩 34억여원을 환원해 줬다. 74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된 안좌농협은 여성 대의원이 8명이다.
안좌농협은 김양숙 조합장을 비롯해 김판동 전무 정연호 상무 등 상무 3명 팀장 1명 차장 1명 과장대리 13명 계장 12명 등 32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 조합장은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농촌살리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참 좋은 농협 꼭 없어서는 안될 고마운 농협 꼭 농민들에게 필요한 농협을 육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전남북취재본부장 김정헌/곽진구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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