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범시민지원단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성공체전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시와 구청, 체전 홈페이지를 통해 15만명을 목표로 범시민지원단을 모집한 결과, 3월말 현재 17만명이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질서·친절분야 5만명 ▲시가지 청결분야 3만9천명 ▲대중교통분야 1만6천명 ▲도시미관 8천명 ▲선수단 환영·응원·성화봉송 행사 참여 3만1천명 ▲서비스업 환경개선 및 친절분야 1만8천명 ▲시·도·해외선수단 자매결연 5천명 ▲자원봉사 활동 분야 3천명 등이다.
범시민지원단은 이 달부터 체전이 끝나는 오는 10월까지 주요거리와 시범거리에서 집중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시가지 청소 및 캠페인 전개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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