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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꿈나무를 심자 2007년04월04일(Wed)
　4월 5일은 제62회 식목일이다.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 후 벌거숭이산을 없애기 위해 1946년에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고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을 꾸준히 추진하여 푸른 산 가꾸기에 성공한 나라가 되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경제적인 수종으로 갱신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며 산불예방과 소나무 피해충인 재선충 구제에 힘을 기울려야 한다.

식목일을 전후해서 유실수 심기운동에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지역별 기후와 토양에 맞는 유실수를 심고 가꾸어 소득의 꿈나무가 되게 해야 한다.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푸른 숲 마을가꾸기도 중요하므로 건물 주위에 심어놓은 나무나 도로 주변과 공원에 심은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뤄가도록 가꾸는 정성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무를 심는 것은 나의 꿈을 심는 것과 같다. 나의 꿈이 이뤄짐과 같이 나무는 무성히 자라 재목이 되고 유실수는 열매를 맺어 가꾸는 자에게 보답하게 된다.

우리 모두가 나무를 심고 가꿔 보람된 일에 앞장을 섰으면 한다. 제62회 식목일을 전후해서 한그루 이상의 꿈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꿈과 희망을 가꾸는 보람된 일을 실천했으면 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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