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전통식품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이끌어 갈 우수인재 양성 심포지움이 열린다.
전통식품 첨단화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장해춘 조선대 교수)은 6일 조선대학교 대강당에서 누리사업단과 자치단체, 협력업체 관계자 및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전통식품 첨단화 인력양성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난 3년간의 사업단 성과와 함께 참여 학생들의 창업동아리와 학습동아리의 활동결과를 지역사회에 알림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김주훈 조선대학교총장의 환영사와 박광태 광주시장의 축사 등 개회식에 이어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진수 청장의 식품안전 관리 특강 등이 있고 발표회 막바지에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우수신입생에 대한 장학증서도 수여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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