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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現場, 카메라 앵글>
'협상결렬’ 뒤늦은 민원 폭발		 2007년04월09일(Mon)
보성대중골프장 편입부지내
정광사 사찰 보존 사수 투쟁
<사진위>보성대중골프장 편입부지내 사찰 정광사(보성군 조성면 대곡리) 주지가 보존 사수를 주장하고 있어 뒤늦은 불씨가 일고 있다. <사진 아래>보성대중골프장 편입부지내 묘지를 보존해 줄 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8기의 연고자.
　보성대중골프장 편입부지내 사찰 ‘정광사’를 두고 보성군 지역이 시끄럽다.
지난 4월 2일자 본보 1면에 보도된 ‘사찰 보존 사수냐? 강제 철거냐?’ 기사와 관련, 정광사 측은 사찰 보존 사수를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
골프장측과 협상 결렬로 뒤늦게 민원이 폭발한 가운데 정광사측은 사찰내 플래카드를 내걸고 보존 사수를 위한 투쟁에 돌입했다.
정광사측은 공사를 중단하고 골프장측의 반성과 편입부지내 묘지를 보존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현장취재=류봉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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