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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맞춤형 농공상 융합기업 컨설팅 자매결연 |
2013년05월29일(Wed) |
|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고부가가치 경쟁력 강화 큰 탄력 |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농공상 융합 기업과 컨설턴트와의 ‘1:1 자매결연’을 통해 정책 정보제공 및 신속한 현장애로 해결과 지역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8일 오후 1시 중진공 호남연수원에서 농공상 융합기업 110개(전국 300개, 37% 점유)를 대상으로 광주·전남중기청, 한국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연합회 및 한국경영 기술지도사회 광주전남지회가 ‘1:1 맞춤형 농공상 융합기업 컨설팅 자매결연식’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이 연계, 농수산물의 농어촌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개발이나 또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상호 협력했다.
광주·전남중기청은 농공상 융합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마케팅, 수출, 홍보 등을 지원하며, 광주·전남지도사회는 정보제공, 컨설팅 등 현장애로 해결을, 농공상연합회는 농공상 융합기업의 고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이나 또는 시장 창출을 위해 아이템 발굴 등이다.
자매결연한 광주·전남지도사회는 전국 처음으로 한국울금 등 110개 농공상 융합기업에 대해 1:1 전문기술지도를 실시함으로써 농공상 융합기업에게는 고부가가치의 경쟁력 강화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이번 결연 행사에 이어 호남권 비지니스지원단 102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R&D 지원시책 설명, 손톱 밑 가시를 발굴 방법 및 친절교육과 상담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기업스킬(skill) 교육을 실시했다.
<정정희 기자>[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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