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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 어르신 대상 초등학생 재능기부 공연 |
2013년06월02일(Sun) |
| 광주봉산초·삼각초·장미화예술단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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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와 장미화예술단, 광주봉산초등학교 및 삼각초등학교 학생 등 40여명은 지난달 광주 남구 봉선동 인애동산 강당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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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와 장미화예술단, 광주봉산초등학교 및 삼각초등학교 학생 등 40여명은 지난달 광주 남구 봉선동 인애동산 강당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방과후학교에서 배운 방송댄스, 퓨전난타(이상 봉산초등학교), 피아노, 은빛선율 플룻동아리의 플룻공연(이상 삼각초등학교)을 펼쳤고, 장미화예술단은 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등을 선보였다.
이번 재능 기부 공연은 방과후 학교 순회강사로 활동하는 3명의 강사와 봉산초등학교 25명, 삼각초등학교 11명, 장미화예술단 5명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쉽게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지원하기 위해 시내 각 학교에서 활동하는 외부강사 중 30여명을 방과후학교 순회강사로 선발해 1년간 30여개 중·고등학교에서 특기적성 과목에 대한 방과후학교 활동을 지원토록 하고 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순회강사의 재능기부 공연이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다”며 “재능기부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원 기자>[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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