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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사랑 줄넘기 플래시몹 ‘눈길’ |
2013년07월28일(Sun) |
| 여수 도원초등학교 교사·재학생 3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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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 독도사랑 플래시몹 경연대회’에 참가한 여수 도원초등학교 학생들이 27일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줄넘기를 이용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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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수 도원초등학교 김도연 교사와 재학생 35명은 지난 27일 여수엑스포해양공원 내 엑스포광장과 디지털갤러리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에 맞춰 줄넘기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이날 플래시몹은 ‘제1회 여수 독도사랑 플래시몹 경연대회’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줄넘기를 이용한 이색 플래시몹이 시작되자 엑스포해양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저마다 스마트폰을 꺼내 촬영하는 등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 관광객은 “줄넘기 플래시몹은 처음 보는 것 같다”며 “독도에 대한 메시지도 담고 있어 교육적, 공익적으로도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여수교육청, 여수신문, CJ헬로비전 아라방송 공동 주최로, 다음달 31일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
추가 신청도 가능하다. 여수신문 홈페이지(www.yeosunews.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e메일로 접수하거나 전화(061-685-4750) 로 문의하면 된다. 학교, 직장, 주민자치위원회, 봉사단체, 동창회, 마을별로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다.
<여수=김석철기자>[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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