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은 국민정신혁명운동으로서 5천년 한 맺힌 가난을 몰아내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선진국으로 도약시친 초석이 되었다.
우리도 잘살아 보세 깃발을 들고 조국 근대화와 횃불 새마을운동.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새마을 창시자 박정희 대통령께서 직접 작사 작곡한 새마을 노래다.
새벽부터 전국 방방곡곡에 새마을 노래가 울려 퍼지고 노래 따라 모두 나섰다. 관청이고 회사고 집집마다 펄럭이던 초록 바탕에 노란색 이파리 깃발은 우리를 부푼 가슴으로 설레게 했다. 새마을운동은 마을길도 넓히고 쓰러져 가는 초가집도 고치는 일부터 시작되었다.
근면·자조·협동의 이 운동은 전국 방방곡곡에 요원의 불길이 되었다. 특히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가난뱅이 어촌 마을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출신 김성래 전 전남새마을협의회장 KBS드라마 두우리 녀석들 모델 공로로 당시 새마을운동 선구적 지도자로서 평가 받고 있던 김성래 새마을 협의회장 모델로 두우리 바닷가 현지에서 직접 촬영을 하였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김성래 지도자를 중심으로 낙후된 마을로 방치가 아니라 희망이 용광로처럼 솟아오르는 살기 좋은 새마을 만든다는 다큐멘터리 드라마를 지난 5월 행안부의 초청으로 그동안 마을운동과 관련한 업적 자료와 함께 비디오물 등을 국가기록원에 영구 보존하기 위해 고건 전 총리와 함께 나란히 사진이 걸리게 된 김성래 지도자는 새마을운동이 본격적으로 전재되던 70년대 말 새마을운동을 헌신적으로 봉사하였던 공적을 인정받아 국가 훈장을 수상하였던 지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오늘의 사회와 미래 사회의 급속한 변화에 상응하는 정신문화와 생활윤리를 새롭게 다지는 정신혁명운동이 전개되어야 미래지향적 21세기를 맞이하여 국민소득 5만불 시대를 열어갈 세계적 경제 중심국이 되겠다는 야심찬 의욕을 가지고 국민 모두 달려가야 한다.
우리는 지금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선진국이 되려면 최소한도 5만불 시대가 되어야 한다. 국민소득 5만불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새마을운동이 다시 부활되어 국민운동으로 승화 되어야 이 나라 미래가 희망찬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다.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은 세계적인 성공 사례가 되어 세계 여러 나라들이 그 걸 배우고자 우리나라에 와서 새마을 연수원에 새마을 교육 받고 가는 현상이다. 지금도 각 관청에 펄럭이는 새마을 깃발은 경제 발전의 상징으로 국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이제 세계 여러 후진국들의 개발 모델이 되고 있고 고도성장에 따른 갈등문제 등 새로운 가치 추구를 위한 국민 정신운동으로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중부 가나 등 몇 나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말랑군 등에 새마을운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 운동은 후진국을 살리는 에너지라고 많은 사람들은 믿고 있다. 영남대에 케네디스쿨 같은 박정희 대학원을 만들어 새마을 정신을 학문으로 전파해 빈곤퇴치운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제주에 UN이 새마을 대학을 만들고자 반기문 총장이 나서서 52억 달러 정도의 유엔 빈곤 퇴치 기금을 활용하고자 제주 우근민 지사 마지막 황손 이석 씨가 나서고 있어 크게 기대가 된다.
전남 새마을협의회 2~3대 회장직을 역임했던 김성래 지도자는 5개국 새마을 홍보대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영광군 새마을회와 이주여성들의 자주적인 일터인 톤래삽 협동조합의 고문을 겸하고 있으며 지난날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때 어연 사심이 있었다면 개인의 영달과 부를 축적할 수도 있었으나 청빈하고 정직하기 때문에 모든 유욕에 눈을 뜨지 않고 오직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 정신에만 헌신 봉사했다는 참다운 지도자라고 자타가 인정하고 있으며 지금도 새마을 전도사로 미래를 개척하는 국력의 초석은 새마을 정신뿐임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탁월한 식견과 능력, 자질 그리고 축적된 새마을운동 경험으로 21세기 미래지향적 지도자로서 충분한 평가를 받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국민 정신혁명운동으로 제2의 경제도약을 위해 다시 부활되어야 함을 강조하고자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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