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광주지역본부 최인균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오후 광주 서구 광천동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가을나들이 후원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차 광주지역본부는 지역 독거노인의 가을나들이 후원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현대차 광주본부는 이날 광주시 서구 광천동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 가을나들이 후원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 광주본부는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모은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행사 이후 독거노인 43명은 이몽룡과 성춘향의 설화가 얽혀 있는 전북 남원의 광한루와 남원 전통시장, 국립민속국악원을 찾아 판소리 강습을 받았다.
현대차 광주지역본부장은 “어르신들께 불편함이 없고 행복한 기억만 남길 수 있는 나들이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7월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찾아 조리, 포장, 배달, 세척 봉사에 참여하고 500만원 상당의 도시락세트 300여 개를 직접 주문 제작해 전달했다.
<강흥석 기자>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