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30일 나주시 중흥리조트에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새마을금고 공제계약고 15조원 돌파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형문)는 지난 30일 나주시 중흥리조트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종백 회장을 비롯한 광주전남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새마을금고 공제계약고 15조원 돌파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는 1991년에 처음 공제사업을 시작한 이래 전국적으로 생명공제와 손해공제 계약고가 각각 1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그동안 공제사업에 공로가 많은 진남 새마을금고와 중흥, 목포동부 직원 등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경쟁력을 높이고 강한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한 방안은 건전한 경영을 통한 성장과 지속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수익모델의 창출에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금번 공제계약고 15조 돌파 기념대회를 계기로 책임과 신뢰를 최우선의 기반으로 해 지역밀착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선도하는 지역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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