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들은 자국의 에너지안보를 위해 머지않아 바닥이 들어날 화석연료에 대한 대체에너지로서 원자력발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국가는 개발도상국으로 중국, 인도 등은 현실적인 대체에너지로서 원자력발전뿐이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에 적극 매달리고 있다.
중국은 현재 13기 원전가동 중에 있으나 2030년까지는 약 90여기 신규원전을 건설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인도는 17기 가동하고 있으나 2030년까지 추가 신규 30여기를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 같이 현실적 대체에너지는 원자력뿐이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들이 원자력발전에 적극 매달리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 원자력 르네상스시대가 도래되고 있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들이 원자력에 눈을 돌리게 된 것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공해물질을 방출하지 않은 깨끗한 청정에너지 산업으로 지국 온난화 방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자력에서 생산되는 전력생산단가는 화석연료에서 얻은 전력생산단가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세계 산업계는 에너지소비가 날로 늘어나 석유 의존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석유 생산지인 중동지역은 종교적, 정치적 문제가 항상 복잡하게 얽혀 있고 또한 국민 수준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어서 국가 간 민족 간 끊임없는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으로 우리가 언제나 필요할 때 마음 놓고 석유를 구매할 수 없으므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원자력발전을 하고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는 선택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970년대 두 차례의 석유파동으로 세계경제의 주름살을 안겨 준 뼈아픈 악몽을 겪은 바가 있어 세계 여러 나라들이 석유 소비량을 줄이고 대체에너지개발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었다.
오늘날 에너지 안정적 확보는 국력의 척도가 되므로 국가정책 중 에너지 자립정책은 가장 우선적 기본정책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와 같이 에너지 부존자원이 없는 경우는 국가안보차원에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만이 가장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이를 위해 지난 1978년 최초로 국내 원전 경남 고리 1호기 시작으로 현재 23기 가동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가경제발전의 버팀목을 해주고 있는 현실적 주력에너지가 되고 있다.
오늘날 원자력발전이 없다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전력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원자력에 대한 실상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원전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정당한 평가를 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정부나 사업자 당국은 원전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 국가 경제규모가 커지고 국민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에너지 소비가 날로 늘어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이 지구가 45억년 장구한 세월을 겨우 100년을 전후하여 바닥이 들어나고 있다.
그 동안 반원전론자들이 아무런 대안조차 없이 무조건 반대한다면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문명사회를 그만두고 다시 원시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인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국민 누구나 현실적으로 이 시대에 원전 혜택을 누리고 있는 수해자임을 부인할 수 없다.
원자력은 대체에너지로서 새로운 신재생에너지가 개발될 때 까지는 현실적인 대체에너지로서 지금 세계 여러 나라들이 원자력발전에 매달리고 있다.
태양열, 풍력 같은 자연재생에너지는 무공해에너지로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필요한 만큼 대용량의 발전은 가장 앞서있다는 선진국가인 미국이나 프랑스, 영국, 일본, 캐나다에서도 충분한 개발이 없이 아직도 실험단계에 있고 대용량의 에너지를 얻어내기는 한계가 있어 현재로서는 그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다.
원자력은 고유가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현실적 대체에너지로서 인류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현실적 에너지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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